소망 - COA(코아)01. P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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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 소망 |
아티스트 | COA(코아) |
레이블 | MEIN Entertainment |
장르 | 댄스 |
발매일 | 2016-09-30 |
앨범소개 | 앨범 및 곡 소개
[COA의 네번째 싱글앨범‘Somang’] <앨범 소개> COA – Somang 국내 트랜스 씬의 유일한 여성 뮤지션 COA(코아)의 신곡. 완벽한 업리프팅 트랜스 스타일로 돌아온 4번째 싱글 앨범 ‘Somang’ 발매! 진화하는 사운드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국내 여성 프로듀서 COA의 신곡이 발매된다.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트랜스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곡으로 점점 발전해온 전작의 작품들에 이어 가장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다. COA는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멜로디로 뛰어난 음악성을 이미 인정받은 차세대 뮤지션이다.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였으며 최근 국내로 돌아와 그녀만의 색깔로 트랜스의 대중화와 다양한 음악세계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Somang’과 함께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두움 속에 한줄기 빛을 찾는 간절함을 그리듯 긴장감 높은 인트로와 슬픈 멜로디라인으로 애절함을 자아내는 ‘Pray’는 이 아기자기한 스토리의 서두를 열며 설레임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러워도 나를 비춰주는 한줄기 희망적인 햇살 같은 힘을 그리는 다음 곡, ‘Somang’은 트랜스 음악에 클래식 사운드를 결합한 중독성 짙은 사운드의 업리프팅 트랜스로 138bpm의 강력한 비트와 유려한 롤링 베이스라인으로 최고의 드라이빙감을 선사한다. 맑고 높은 하늘에 자유롭게 떠다니는 구름처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담은 브레이크다운은 이후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완벽한 절정감을 배가 시키기는 훌륭한 힐링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곡은 기대와 바람이 이루어진 듯 시종일관 밝고 희망적인 멜로디로 천국에 머무는듯한 희망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Angels In The Tree’이다. 서두르지 않는 깔끔한 전개와 곡 전체를 이끄는 따스한 Super Wave 플럭 사운드로 자칫 혼잡할 수 있는 흥분된 분위기는 절제하며 매우 평온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안겨준다. 특히나 브레이크다운의 몽환적인 패드 사운드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마지막을 담당한 ‘Exit’ 또한 ‘Angels In The Tree’만큼 화사한 느낌을 뽐내지만, 아련한 그리움마저 담고 있어 한층 고급스럽다. 아기자기한 리듬속에 하나씩 사운드 층을 얹어 나가는 부드러운 전개로 업리프팅 트랜스의 완성을 보여주며 짧지만 강렬했던 앨범의 아쉬움을 전해준다. 판타스틱한 업리프팅 4총사로 완벽하게 구성된 COA의 새 앨범은 ‘Somang’ 이야기는 국내와 해외 동시 발매되며 국내 트랜스의 진일보적인 도약을 전세계에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점점 진화하는 그녀의 해외 행보 또한 무척이나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