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 Falling Down (Prod by. Holy Sik) - Deekend, Holy Sick01. 틈 : Falling Down (Prod by. Holy S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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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 틈 : Falling Down (Prod by. Holy Sik) |
아티스트 | Deekend, Holy Sick |
레이블 | Whisky Pool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 2018-02-10 |
앨범소개 | 기존 힙합 트렌드와 다른 독특하고 새로운 감성의 프로듀싱과 요즘 젊은 세대들의 방황을 48마디의 Rap 으로만 채운 실험적인 결과물, ‘틈 : Falling Down’.
‘틈 : Falling Down’ 은 ‘미련이란 무의미한걸 알면서도 난 계속해서 내면의 비명을 부르짖다’ 라는 식으로 지나온 삶을 후회하는, 열등감과 자기비하에 빠진 평범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힘겹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같은 세대들에게도 위로하듯 ‘숨 한번 고르자’ 고 내뱉는 Deekend 의 가사는 곡에서 느껴지는 그의 비관적이면서도 낙관적인 태도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Alternative, EDM 장르를 주로 프로듀싱했던 Whisky Pool 은 Holy Sick 이라는 예명을 걸고 처음 시도하는 힙합곡인 ‘틈 : Falling Down’ 에서 익숙하지 않은 장르에 대해 오히려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로 새로운 작법을 제시한다. Produced by Holy Sick of Whisky Pool, Deekend Composed & Arranged by Holy Sick of Whisky Pool Lyrics by Deekend Recorded & Mixed by Park Hyung Won @ Lion Studio Cover Designed by Deekend Cover Edited by Jo Hyun Wook |
아티스트소개 | 죽기 전에 힙합 앨범을 내고 말겠다는 막연한 꿈을 갖고 살던 평범한 회사원 Deekend 와
수많은 언더그라운드 락공연으로 다져진 무대경험과 함께 EDM 장르에도 발을 넓혀가고 있는 프로듀서 Whisky Pool 의 Holy Sick 이 만났다. 이태원 클럽의 여자들 앞에서도 쭈뼛거리다가 그냥 집으로 가고마는 두 남자가 들려주는 순수한 감성에 함께 빠져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