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서스의 142857 앨범이 2018-09-07에 Itunes, Spotify, 멜론, 지니 등 국내외 43개 음악사이트에 동시 발매!!

142857 - FLXS 01. 142857
앨범명	142857
아티스트	플럭서스
레이블	FLXS
장르	뉴에이지
발매일	2018-09-07
앨범소개	플럭서스의 첫번째 프로젝트 앨범인 <142857>은 음악이라는 장르에 그래픽디자인의 방법론을 적용함으로써 텍스트(가사)가 의도적으로 배제된 실험적 태도를 선보인다. 플럭서스 프로젝트의 이번 음악적 실험은 그래픽 디자인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그리드와 레이아웃 등 이미지가 내포하고자 하는 함축성을 중점으로한 음악적 시도로써 추상적 이미지와 구체적 텍스트의 감정적 간격 혹은 타이포그래피가 갖는 명확성이 의도적으로 배제된 하나의 집중적 기록이다. 때문에 감정의 영향력으로 작용하는 악기 연주와 나레이션으로만 이루어진 음악적 요소들의 연결로만 시도되었다. 이와 같은 실험의 목적은 그저 곡명에 기재되어 있는 단어들이 어휘적 의미만을 지닌채 듣는 이로 하여금 이성이 아닌 순수한 감성 그 자체로만 전달되길 바랬기 때문이다.
아티스트소개	<플럭서스 레이블>은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마스터크리에이티브웍스>에서 런칭하는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레이블의 명칭인 플럭서스(FLXS)는 본래 Fluxus의 약자로 '변화', '움직임', '흐름'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으며 1960년대 초부터 1970년대에 걸쳐 일어난 국제적인 전위예술 운동을 뜻한다. 2010년부터 활동해온 그래픽아트 브랜드 마스터그라피가 주축이 되어 다원주의를 기반으로 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의 경계없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뮤지션, 문학가와 행위예술가, 그래픽디자이너와 DJ 등 각자의 영역에서 독창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상호 협업의 결과물로써 앨범 발매와 공연, 전시, 브랜드 런칭 등 경계를 두지 없는 다양한 실험과 창작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포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42857 - FL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