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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열두 시 - 마인드 트레블

01. 열두 시
앨범명 열두 시
아티스트 마인드 트레블
레이블 Dear Stream
장르
발매일 2018-10-16
앨범소개 '마인드 트레블'의 네 번째 싱글 앨범 [열두 시]

감성 어쿠스틱 밴드 ‘마인드 트레블’이 네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그 동안의 음악과 다르게, 동화 풍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서정적인 가사로 잘 풀어내어, 듣는 이로 하여금 동화 속 주인공마냥 가로수 길을 걷게 만든다.

“믿을 수가 없네요. 재를 뒤집어썼던 어제의 내가, 마법의 유리 구두와 드레스를 입고 호박마차 탄다니.”

이번 노래는 동화 ‘신데렐라’ 내용을 주제로 정했다. 힘든 현실을 이겨내기 위한 우리의 꿈이 누군가는 망상이라고 손가락질 할지언정, 그럼에도 그 ‘다신 없을 이야기’를 신데렐라는, 그리고 우리는 꿈꾼다. 3분 30초의 짧은 시간이나마, 아름다운 신데렐라 동화 속 꿈길을 걷길 바라며 이 노래를 추천한다.



* 리뷰 *

마치 이 노래만을 위해 태어난 것 같은 보컬의 판타지적 상상력과, 어느 것 하나 도드라지지 않고 서로 미소 지으며 이야기 나누는 듯한 밴드의 능숙한 밸런스. 작고 은은한 멜로디를 내 귓가에 슬그머니 흘려놓을 줄 아는 나만의 비밀 공간 같은, 그런 노래.
튀지 않는 인디밴드의 속삭임에 준비할 필요도 없고 특별히 기대할 필요도 없이 그저 힘 빼고 나른하게 몸을 맡기면, 매일같이 또 어색할 내일의 고달픔에도 눈 감고 함께 미소 짓게 할 그런 노래.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나만의 작은 행복.
마인드 트레블의 12시.

-김준성(전국 교육뮤지컬 협회장)




가을 햇볕처럼 따뜻한 마인드 트레블의 음악

마인드 트레블의 음악을 처음 들었던 때는 어느덧 2013년이다. 리더이자 작곡가인 이선광의 세련된 멜로디로 처음 등장한 마인드 트레블은, 그 기간만큼이나 다양한 보컬이 다녀갔다. 그 중, 이번 곡 ‘열두 시’의 보컬 김미화의 목소리는 이 따뜻한 가을날에 잘 어울린다. 마치 동화 속을 거니는 듯 노래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음색이 베이스(계영일), 퍼커션(정은수), 피아노(류예빈)와 잘 어울러져, 지금까지 지켜본 마인드 트레블의 음악 중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7년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음악을 만들어 온 마인드 트레블. 앞으로도 이번 '열두 시' 같이 예쁜 노래를 오래오래 계속 만들고, 또 계속 노래했으면 좋겠다.

-박대현(수요일 밴드)
아티스트소개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 여행하고 싶은 밴드, 마인드 트레블입니다. '햇살'같이 포근한, '밤비'처럼 아늑한 음악으로 2012년부터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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