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樂]1st Album 가락 - 아르띠에앙상블 (Artiee Ensemble)01. R. Schumann :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44 - Ⅰ.Allegro brillante |
|
앨범명 | [歌樂]1st Album 가락 |
아티스트 | 아르띠에앙상블 (Artiee Ensemble) |
레이블 | Artiee Ensemble |
장르 | 클래식 |
발매일 | 2018-11-23 |
앨범소개 | Artiee Ensemble 1st Album [歌樂]
色다른 두 청년 예술팀의 첫 만남! 젊은 클래식 앙상블 팀, 아르띠에 앙상블과 젊은 국악 팀, 절대歌인의 이고운 작곡가의 첫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다. 아르띠에 앙상블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출신 연주자로 구성된 팀으로 국민일보 영산아트홀 콩쿠르,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와 홍콩국제콩쿠르, 오사카국제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국내외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8 청년예술지원사업 마중물 프로젝트를 통해 안산문화재단,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클래식과 국악의 새로운 크로스오버를 시도, 무궁무진한 예술의 세계를 재해석하여 한국의 문화를 당당히 알리고자 이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n Credits 아르띠에 앙상블 (Artiee Ensemble)violin 박윤선(YOONSUN PARK) violin 강승현(SEUNGHYUN KANG) viola 이소정(SOJUNG LEE) cello 박천휘(CHEONHWUI PARK) piano 김예리(YERI KIM) 1st Album [歌樂] 아르띠에 앙상블의 첫 앨범인 [가락]은 아르띠에 앙상블의 젊은 클래식의 색을 엿볼 수 있는 ‘슈만의 피아노 퀸텟 내림 마장조 작품번호 44’ 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이고운 작곡가가 새로이 작, 편곡한 ‘혜원풍속도’, ‘아리랑 퀸텟’으로 구성되어 있다. 1-4 Track R. Schumann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44 5-9 Track 혜원풍속도 (Hyewon-pungsokdo) 혜원 신윤복의 월하정인, 쌍검대무, 단오풍정, 주유청강, 무녀신무를 모음곡으로 만든 작품. 1악장 월하정인은 달빛이 흐르는 한밤중 남녀의 애틋한 마음을, 2악장 쌍검대무는 검무를 추는 두 명의 기생에게서 느껴지는 리듬감, 율동감, 긴장감 등을 표현했다. 3악장 단오풍정은 단옷날 평화로운 아낙네들과 이를 훔쳐보는 두 명의 동자승을 대조적으로 음악에 담았고 4악장 주유청강은 일렁이는 잔물결과 유유자적한 뱃놀이의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5악장 무녀신무는 마당에 펼쳐진 굿판을 강렬하고 신명나게 표현했다. 10 Track Arirang Quintet 우리네 삶과 정서를 담고 있는 아리랑을 주제로 한 피아노 퀸텟 곡이다.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구아리랑에서부터 명랑한 밀양아리랑, 넘실대는 파도같은 격정적인 진도아리랑, 소박하면서도 정감 있는 강원도아리랑, 그리고 누구나 잘 아는 본조 아리랑을 담았다. |
아티스트소개 | 따스한 하모니로 여러분 곁에 다가서고 싶습니다.
아르띠에 앙상블 (Artiee Ensemble)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출신으로 화려한 기교, 끊임없는 변화의 시도와 열정으로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 하고자 모였습니다. 마음으로 곁에 머무르는 친구 같은 음악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어느 장소에서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여러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며 모두가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찰나의 시간을 통해 긴 여운을 주는 음악, 그 행복한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