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거리를 걸어 오늘도 - 버디01. 텅 빈 거리를 걸어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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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 텅 빈 거리를 걸어 오늘도 |
아티스트 | 버디 |
레이블 | SlowTown Music |
장르 | 인디 |
발매일 | 2023-03-21 |
앨범소개 | 어반 과 재즈팝 분위기의 신곡 [텅 빈 거리를 걸어 오늘도]
차분하고 절제된 BUDY의 보컬이 매력적이다. 재즈팝 분위기의 피아노 선율과 소울풀한 BUDY의 보컬의 조화가 헤어진 후의 허전한 마음을 잘 표현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텅 빈 마음과 텅 빈 거리가 그려져 헤어진 후에 밀려오는 슬픔을 느끼게 한다. [ 작업노트 by BUDY ] 헤어진 후에 밀려오는 공허함은 마치 가랑비에 젖은 옷깃처럼 서서히 슬픔에 물들어버리게 한다. 그리고는 매일 밤 되뇌이게 한다. 보고싶다고 그립다고 또다시 함께하고 싶다고. 사람이 가득찬 길을 걸어도 마치 혼자만 있는 것 같은 텅 비어버린 마음만이. 애써 지워버리려 텅 빈 거리를 걸어본다, 오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