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드 - 유대해01.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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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 페이드 |
아티스트 | 유대해 |
레이블 | Banwall |
장르 | 인디 |
발매일 | 2023-12-12 |
앨범소개 | 유대해는 젊음, 죽음, 천국이라는 인생의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들을 이야기하고
더불어 음악 장르를 젊음(그런지), 죽음(메탈), 천국(포크)의 세 단어로 규정하여 음악적인 모험을 한다. 유대해 정규 1집 Fade 빛깔이 바래고 소리가 사라지고 모습이 사그라지듯 감정 또한 퇴색된다. 퇴색해 가는 감정과 동시에 치유되는 상처를 이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였다. 1. 있어요 (작사 작곡/ 윤동희, 신욱주)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과정에 그 사람의 과거와 아픔을 이해하는 과정이 있다. 그 과거의 일들을 알게 될 수 있더라도 그대의 감정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 있어요'라는 가사는 곁에 '있다'라는 의미와 그대의 마음을 알고'있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떠나지 않고 지켜줄 것 이라는 믿음과 그에 대한 다짐을' 있어요'라는 가사로 전하고 있다. Vocal_윤동희, Classical Guitar_신욱주, Acoustic Guitar_신욱주, 윤동희, Bass Guitar_강태현, Drums_석경관, Piano_서진교, Synthesizer_서진교, 윤동희, Percussion Instrument_변성환, Violin_최수혁, 황가빈, Viola_최보경, Cello_오국환, Chorus_윤동희, FX_윤동희 2. In the shine (작사 작곡 / 윤동희) 누군가와 함께 꾸었던 꿈은 사라지고 쓸쓸한 현재. 지금 이곳에는 당신이 없지만 다시 한번 당신과의 사랑과 추억의 시간을 바라는 곡이다. Vocal_윤동희, Electric Guitar_신욱주, Acoustic Guitar_윤동희, Bass Guitar_강태현, Drums_석경관, Synthesizer_서진교, 윤동희, Percussion Instrument_변성환, Chorus_윤동희, FX_윤동희 3. 붉은 눈 (작사 작곡 / 윤동희) 붉은 눈은 석양을 말한다. 석양을 통해 죽음을 이야기하고자 하였으며 죽음을 통해 부재한 존재의 자리를 어떠한 것으로도 채울 수 없으며 그가 살아있음을 그리워하고 나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고 떠난 그대를 그리워하는 곡이다. Vocal_윤동희, Electric Guitar_신욱주,윤동희, Acoustic Guitar_윤동희, Bass Guitar_강태현, Drums_석경관, Synthesizer_서진교, 윤동희, Percussion Instrument_변성환, Chorus_윤동희, FX_윤동희 4. 빙글 (작사 작곡 / 윤동희) 세상은 돌고 있다고 표현한다. 우리가 존재하는 지구는 대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 우리는 무언가를 해보지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목적이 있는지 허무하기만 하다. 표류하는 악몽이 사라지지 않고 끝나게 될 세계에 대한 신나지만 자조 섞인 독백이다. Vocal_윤동희, Electric Guitar_신욱주,윤동희, Bass Guitar_강태현, Drums_석경관, Synthesizer_서진교, 윤동희, Percussion Instrument_변성환, Chorus_윤동희, FX_윤동희 5. 폐허 속에서 너를 만났네 (작사 작곡 / 윤동희) 폐허 같은 세상 속에서 만나고 사랑하고 오해한다. 잔인한 세상에서 살기 위해 가끔 사랑을 잊어버리고 자랑거리만 늘어놓곤 한다. 하지만 결국 나는 기쁨과 희망으로 당신을 맞이하려 한다. Vocal_윤동희, Electric Guitar_신욱주, Acoustic Guitar_윤동희, Bass Guitar_강태현, Drums_석경관, Synthesizer_서진교, 윤동희, Percussion Instrument_변성환, Harmonica_윤동희, Chorus_윤동희, FX_윤동희 6. 수수 (작사 작곡 / 윤동희) 수수는 ^ ^ 와 T T 의 이모티콘을 합쳐 만든 단어이다. 조카가 그린 그림 (식물 수수)과 글자를 보고 나의 지난 연애가 떠올라 쓴 곡이다. 사랑했고 상처 입었던 그때의 감정은 시간이 지나 희미해지고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웃기고 즐거웠으며 슬프고도 아팠던 ) 기억만 남아있는 마음을 수수라는 단어로 유쾌하게 표현하였다. Vocal_윤동희, Electric Guitar_신욱주, Acoustic Guitar_윤동희, Bass Guitar_강태현, Drums_석경관, Synthesizer_서진교, 윤동희, Percussion Instrument_변성환, Kazoo_윤동희, Chorus_윤동희, FX_윤동희 7. 수많은 날 (작사 작곡 / 윤동희) 사랑했던 연인과 함께 노을을 보고 다정하게 눈을 맞춘 경험이 이별이 되었을 때를 슬픔과 행복했던 추억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Vocal_윤동희, Electric Guitar_신욱주 Classical Guitar_신욱주, Acoustic Guitar_윤동희, Bass Guitar_강태현, Drums_석경관, Piano_서진교, Synthesizer_서진교, 윤동희, Percussion Instrument_변성환, Chorus_윤동희, Violin_최수혁, 황가빈, Viola_최보경, Cello_오국환, FX_윤동희 8. 높은 탑 (작사 작곡 /윤동희) 높은 탑은 문명이 만들어 낸 물질적 욕망을 탐하며 잃어버리게 되는 닳을 수 없는 행복에 관한 노래다. Vocal_윤동희, Narration_윤동희, Classical Guitar_신욱주, Acoustic Guitar_윤동희, Bass Guitar_강태현, Piano_서진교, Synthesizer_ 윤동희, Percussion Instrument_변성환, Violin_최수혁, 황가빈, Viola_최보경, Cello_오국환, FX_윤동희 |
아티스트소개 | 유대해는 유스,데스,헤븐을 줄여 유대해라 합니다. 유대하자 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으며 유스, 데스, 헤븐을 직역하면 젊음, 죽음, 천국입니다. 이것은 삶에서 지나고 마주할수밖에 없는 젊음과 죽음 그리고 그 사이 우리의 꿈을 헤븐이라 생각했으며, 이 모든 것들을 유스, 데스, 헤븐이라는 세가지 단어로 명명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 단어를 이미지화 시켜 음악장르와 결합했습니다. 그런지한 요소와 펑키한 리듬을 유스, 메탈적인 요소와 사이키델릭한 요소를 데스, 포크적인 요소를 헤븐으로 설정하고 포크 음악을 기반으로 메탈, 사이키델릭, 그런지 음악을 꼴라쥬 식으로 혼합하여 유대해만의 네오포크 사운드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음악의 비쥬얼한 에너지 위에 유대해만의 가사를 더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해소, 삶의 꿈을 음악으로 전달하고 싶습니다. |